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자기보다 키가 커진 아들 룩희와 다정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2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트럴파크.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센트럴 파크에서 아들 룩희와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룩희는 손태영보다 더 커다란 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룩희는 뒷모습까지 아빠 권상우와 닮아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네티즌들은 "룩희 아버님이야? 룩희야?"라고 물었고, "룩희? 권상우 씨? 뒷모습이 비슷해서 모르겠어요", "뒷모습 권상우와 똑 닮았네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손태영은 "룩희"라고 답하며 "그런가요?"라고 되물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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