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딸까지 축하해주는 생일…'♥이도현' 반할 공주님 자태

임지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에서 자신의 딸로 등장한 아역배우 오지율에게까지 생일 축하를 받았다.

23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지연의 지인들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고, 임지연은 그 노래에 맞춰 귀여운 춤 사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케이크 초를 끄기 전 소원을 기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귀여워"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함께한 배우 김히어라는 "생일 축하한다 내 사랑"이라는 댓글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아역배우 오지율은 박수와 케이크 이모티콘으로 '더 글로리'에서 엄마 박연진 역을 맡은 임지연의 생일을 축하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나쁜 엄마'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희는 서로 많이 다독여주는 편이다. '잘 할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하면서 응원을 한다"라고 알콩달콩한 임지연과의 열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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