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가 송혜교의 사진에 합성컷으로 다시 한 번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19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웃픈(웃기고 슬픈),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앞서 지난 13일 송혜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루비라고 적힌 문 앞에서 찍은 사진에 루비 대신 '소희'라는 이름과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이미지가 담겨있어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은 '자백의 대가'라는 작품에서 만남이 예고됐다. 하지만 해당 작품에서 송혜교, 한소희, 그리고 PD까지 하차를 결정하며 한 작품 속 만남이 무산됐다. 하지만 송혜교를 향한 한소희의 사랑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송혜교는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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