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규필, 민수연 인스타그램


고규필이 미모의 뮤지션 민수연과 열애 중이다.

16일 데일리안 측은 "고규필이 민수연과 열애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고규필은 지난 달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을 맡아 감초 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범죄도시3'의 관객들은 고규필이 보여준 초롱이 덕분에 가장 많이 웃었다고 호평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15일까지 '범죄도시3'은 826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고규필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셈.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반려견을 함께 산책시키는 등 달달한 연애를 이어왔다.

한편, 고규필은 지난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오고 있으며, 민수연은 지난 2018년 싱글앨범 'Hide and seek'로 데뷔한 이후 뮤지션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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