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의 화려한 인맥이 그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김재중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와 함께 소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 이에 과거 그가 소속돼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선후배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지드래곤(권지용)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권지용은 "권지용 부재중. 잘하고 잘먹고 잘살자"라는 문구가 담긴 화분으로 김재중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가수 이찬원 역시 화환을 보내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김재중은 "잘 키운 아들의 표본 찬원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최근 '오징어게임2' 주인공 캐스팅 가능성 보도가 있었던 임시완도 김재중을 축하했다. 이에 김재중은 "사랑하는 시완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대세 개그맨 김경욱은 자신의 부캐 다나카로 김재중의 출발을 축하했다. 다나카는 "사랑그하는 재중그 대바크나레. 다나카가 응원하고 이쏘! 뀽!"이라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 역시 "감사해요, 그대여"라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

한편, 김재중은 소속사 인코드에서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본인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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