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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써준 편지 이마에 붙인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팬이 써준 편지를 '영양제'라고 표현했다.
15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영양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팬에게 받은 손편지를 이마에 붙인 편안한 차림의 한소희가 담겨있다.
해당 팬은 "쉬시는데 사진 부탁드려 죄송해요. 팬이에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등의 글이 적힌 편지를 건네었고, 한소희는 이를 이마에 붙이며 소중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촬영에 한창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이 작품에서 한소희는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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