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_joy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과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 9천: 결혼전쟁' 출연자로 등장한다.

14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억 9천: 결혼전쟁'에 출연하는 커플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유현철과 김슬기의 모습.

김슬기는 ENA, SBS PLUS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옥순으로,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각각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나는 솔로' 방송 이후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서로 연락하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돼 대중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2억 9천: 결혼전쟁' 출연자로 함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등장하게 됐다. 두 사람은 "두 번째라도 결혼식은 성대하게 할 거니까"라는 예고 문구로 프로그램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오는 7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대 성공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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