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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 딸, 트와이스 사이 폭풍성장 모습…걸그룹 비주얼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자녀 유주, 유하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다 컸어요( We all grew up!)"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미국 LA에서 진행된 걸그룹 트와이스 콘서트에 참석한 한유라와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형돈의 두 딸은 트와이스 멤버들 사이에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블루톤의 치마에 화이트 니트, 화이트 치마에 핑크색 니트를 매칭해 시밀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트와이스 사이에서도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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