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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이도현과 귀요미 투샷…'나쁜엄마' 종영소감
라미란이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9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도현, 안은진을 비롯해 JTBC '나쁜 엄마'에서 함께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라미란은 "'나쁜엄마' 이제 진짜 마지막 이야기가 끝이났어요. 그동안 같이 웃고 울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부디 오래 기억될 작품이었기를..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우리 또 만나요. 정말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나쁜 엄마' 최종회에서 최강호(이도현)은 35년 전 사망한 아버지 최해식(조진웅)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진영순(라미란)은 아들과의 화해 속에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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