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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결국 눈물? "팜유가 영원하길 바라요" 편지에 감사
전현무가 팬의 손편지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하면서 언제가 가장 행복하세요?라고 묻는다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우연히 만난 팬의 손편지 두 장의 공개돼 있다. 한 자으이 편지에는 '무든램지님께서 선택하신 곳을 함께하다니 행복해요. 지난 연말 팜유 덕분에 정말로 즐거웠답니다. 팜유가 영원하길 바라요' 등의 글이 적혀있다. 또한 다른 편지에도 '쉬시는데 방해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편지로 글 남깁니다'라며 반가움을 전한 팬의 마음이 담겨있다.
두 장의 편지에 전현무는 눈가에 손을 대며 눈물 짓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찍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으며 미소를 짓기도.
한편, 전현무는 MBC '세치혀', '나혼자 산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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