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4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4기를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가는 현숙과 영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리고 그 옆에 영숙의 모습도 보여 웃음을 더한다.

4일 14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식이 축구 응원하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14기 현숙은 베이지톤의 상의를 입고 블루 스커트로 발랄함을 더했다. 14기 영호는 베이지톤 셔츠에 블랙하의로 커플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14기 경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재 결별한 14기 영숙 역시 모습을 보였다. 14기 영숙은 팔짱을 끼고 커플 옆에 서서 '나는 솔로'의 자태를 보이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방송은 끝났지만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이다.

한편, '나는 솔로' 14기에서는 영숙-경수, 현숙-영호, 영자-상철이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숙과 영호만이 현실커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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