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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정숙, 영철 논란에도 직진 감사 "덕분에 행복했어"
'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정숙이 영철의 논란을 의식하지 않고 고마웠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4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14기 미션 중 하나였던 설원의 눈을 이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미션에서 영철이 선사한 작품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14기 영철은 눈 위에 정숙을 상징하는 JS 라는 큰 글씨를 하트 위에 새겨놓은 바 있다.
14기 정숙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너의 하트. 감상 좀 할게. 앞으로도 받진 못할 거 같아. 고마웠어 덕분에 행복했어"라는 글을 적었다. 14기 영철은 앞서 자신의 전 약혼녀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에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14기 정숙은 최종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영철을 선택했듯, 이번에도 직진 감사를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14기에서는 영숙-경수, 현숙-영호, 영자-상철이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숙과 영호만이 현실커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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