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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6살연하' 모델 예비신부 김수빈에 공개 애정표현 "역시 예뻐요"
윤박이 예비신부 김수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김수빈은 한 의류브랜드를 명시하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크롭탑에 가디건을 매칭한 김수빈은 루즈핏 그레이톤의 추리닝 바지를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모델 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예비신랑 윤박의 반응이었다. 윤박은 "역시 예뻐요"라는 댓글로 애정을 전했고, 김수빈 역시 뽀뽀 이모티콘을 두개 덧붙이며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글씨를 통해 결혼을 직접 알렸다. 해당 글 속에서 윤박은 예비신부 김수빈에 대해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윤박의 소속사 측은 오는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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