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여고생 느낌으로 엔시티드림 '더드림쇼2'를 관람했다.

2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오랜만에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너무 잘하는거 아니냐고. 멋짐 진짜. 처음부터 쭉 무대를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루즈핏 흰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칭하고 넥타이로 보인트를 준 여고생 느낌의 착장으로 콘서트장을 찾았다. 콘서트를 앞두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설레는 모습으로 가득하다.

이후 댓글을 통해 콘서트 후기를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런쥔이 후기 좀 풀어주세요"라고 했고, 유깻잎은 "와 런쥔 아니 완전 조각에다가 노래실력 목소리까지 완벽한거 뭐예요?"라고 반문하며 극찬했다. 최애를 묻는 질문에 "저는 마크요"라고 수줍게 답하며 미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유깻잎은 최근 볼패임 재수술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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