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4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4기 라이브 방송이 돌연 취소됐다.

1일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에 "오늘 라이브 방송은 제작사 사정으로 녹화방송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긴급하게 결정한 상황이라 늦게 공지하게 된 점 사과드리며 시청자분들의 양해 바랍니다.  녹화후 오늘 오전 7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시고 14기를 애청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인사 드리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라고 공지를 알렸다.

'나는 솔로' 측은 기수마다 최종 선택 이후,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과 현재 진행형 여부를 알려왔다. 14기 현숙, 영숙 역시 지난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30분 본방, 오늘 밤 12:00 라방'이라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취소 결정은 12시 이후 공개됐고, 기다려온 시청자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녹방은 이해해도 무슨 일 때문인지 확실하게 알려주고 넘어가세요", "방송 외에 유튜브 라방을 보는건 출연진들의 라이브 상황을 보는것이지 제작진의 의도대로 짜여진 스토리를 보고싶은게 아닙니다", "문제가 생겨서 녹화하는건 괜찮은데 편집만 하지 말아주십쇼", "30분이나 지나서 공지를.. 참 너무 하시네요", "라방이 취소된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소문이 도네요. 이런 소문이 안 돌려면 라방취소 이유를 명확하게 이야기해야될거 같습니다. 촌장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방송된 '나는 솔로' 14기 최종 선택에서 영숙-경수, 현숙-영수, 그리고 영자-상철까지 세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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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촌장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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