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진호 인스타그램


SG워너비 멤버 김진호의 미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카페에서 '가게 이전해서 확장 오픈 후 김진호 님이 방문하셨는데'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SG워너비 멤버 김진호의 미담이 전해졌다.

해당 글을 쓴 A씨는 자신을 고깃집 자영업자라고 밝혔다. 그는 "가게 확장이전을 하고 19일 재오픈했는데 SG워너비 김진호님이 방문을 하셨다. 일하시는 이모님이 알아보시고는 너무 팬이라 인사드리고 식사 끝나고 계산하실 때 사인 요청을 했는데 흔쾌히 해주시며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고 자주 오겠다고 하시며 나가셨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근데 한 20분 뒤쯤 다시 오시더니 오픈 축하한다며 시원하게 하나씩 드시라며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왕복 20분은 걸리는 거리인데. 평소 좋아하고 노래도 너무 즐겨 듣는데 오늘 이후로 그냥 평생 팬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진호는 병원과 학교 등에서 재능기부로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 미담이 전해지며 훈훈하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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