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와 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함께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25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MW KOREA 의 초청으로 스테파니와 칸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멋진 영화인들의 축제에 손님으로서 참석해 턱시도 입고 레드카펫을 걷다니… 참 축복이였고 정말 멋진 경험이였습니다. 다음엔 칸에 작업하러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손을 꼭 잡고 서있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초바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올 블랙에 화이트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빈지노와 그림같은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해 8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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