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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악플러이자 김용호 공범 두 명, 벌금형 처분"
박수홍의 아내이자 법무법인 존재 피해자인권팀장 김다예가 피의자 두 명의 벌금형 처분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용호 거짓선동 허위사실유포 공범들 벌금형 처분' 희소식입니다! 김용호의 허위사실 25개를 각종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란에 주도적으로 퍼나르던 공범 두명이 벌금형 처분을 받았습니다. 약소하지만 피의자들의 금전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김용호 공범들은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귀하들의 사회 기부활동을 돕습니다. 치료 중에 가장 좋은 치료! #금융치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받은 결과 통지서가 담겨있다. 해당 통지서에는 "귀하가 고소·고발한 사건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으므로 통지합니다"라는 글씨가 선명히 담겨있다. 또한, 결정죄명에는 명예훼손과 모욕이라고 담겨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연예부장' 채널 등을 통해 활동한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해 박수홍씨가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는 데이트폭력을 행사했고, 박수홍의 현 배우자가 박수홍과 절친한 유 씨와 연인 사이였다며, 박수홍 배우자와 유 씨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과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 법무법인 측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거짓주장으로 인해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공황장애까지 오는 등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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