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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혈액암 회복 중 근황…환한 미소
혈액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배우 안성기의 회복 중 근황이 전해졌다.
25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성기 배우가 제10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발전을 위해 힘써온 안성기 배우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성기는 예전보다 병세가 호전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전보다 풍성해진 머리카락의 안성기는 어두운 톤으로 염색을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해 9월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가발을 쓰고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후 그는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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