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76회 칸 국제영화제' 현장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네 벌의 옷 모두 완벽하고, 아찔했다.

2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제니는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의 공식 초청으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서게됐다. 특히 지난 22일(현지시간) '디 아이돌'의 두 편이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공개됐고, 제니는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애프터 파티, 포토콜 행사 등에 참석했다.

완벽한 모습이었다. 제니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한 모든 의상에 '블랙'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인간샤넬로 불리는 만큼 완벽하게 제니만을 위해 만들어진 샤넬의 의상을 소화했다. 긴 머리부터 곱게 땋은 머리, 리본 장식의 공주님 같은 스타일 모두 제니였기에 소화 가능한 아이템이었다.

한편, '디 아이돌'은 오는 6월 4일 HBO에서 정식 공개된다. 이는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를 다루는 작품으로, 팝가수 위켄드가 배우와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고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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