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탄소년단 위버스


현재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만나기 위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로 여성 간호장교 A 중위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베타뉴스 측은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28사단 간부 A중위(20대 여성 간호장교)가 BTS 진을 만나기 위해 지난 1월 중순, 자신이 근무 중인 부대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A중위는 방문부대 소속 간호장교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로 사전 모의해 방탄소년단 진에게 접근했다는 것. 그는 5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고, 본인이 근무 중인 복귀해 "진이 무척 아파했다"라는 말까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9일 TV리포트는 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국방부는 현재 진에게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근무지를 이탈한 의혹을 받는 여성 간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간부는 무단이탈을 해서 진을 만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조사 중인 사안으로 결과에 따라 처분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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