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끈 하나로 고정한 드레스? 아찔한 '칸' 자태

로제의 고져스(gorgeous, 아주 멋진)한 자태가 공개됐다.

18일 블랙핑크 멤버 로제는 "CANNES 23"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로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제는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착장을 마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의 그는 끈 하나로 지탱하는 프릴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로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경쟁부문에 출품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몬스터'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 2NE1 박봄, 어딘가 달라보이는 얼굴…더 귀여워진 근황
▶ 뉴진스 다니엘, 복근 드러내고 '인어공주' 같은 자태
▶ 최선정, 끈 두개로 버티는 원피스 자태…"커져서 흘러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