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철과 현숙의 변함없는 애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16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급 선물 요트투어. 덕분에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이 대사만 3000번 하며 금잔디 놀이 제대로 하고 왔죠. 전준표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10기 영철과 현숙은 손을 꼭 잡고 커플 사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영철이 현숙을 번쩍 안아들고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부산에 위치한 한 호텔의 선물로 요트를 체험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10기 영철은 현숙의 게시물에 "하늘하늘 소녀님과 함께 좋지! 그날 떠다니는 요트는 다 우리꺼였지. 광안대교 아래 떠 있는 요트 10척은 여경이꺼"라는 댓글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나는 SOLO' 10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수에서 현숙은 영철과 최종선택에서 커플이 된 이후, 현재까지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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