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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해수 사망, 향년 29세
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29세.
15일 YTN 측은 한 행사 관계자 말을 인용 "해수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예정된 행사에 참석이 어렵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해수는 오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에 오를 예정이었다.
앞선 지난 12일 스포츠경향은 가수 A씨(30)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해수의 사망설로 이어졌고, 그의 SNS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져 최근 공개한 3개의 게시물의 댓글창은 폐쇄되기도 했다.
한편, 故 해수는 1993년 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판소리 전공을 한 이후 2019년 '내 인생 내가'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 '아침마당', '더 트롯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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