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박, 김수빈 인스타그램


윤박의 예비신부가 6살 연하 미모의 모델 김수빈으로 알려졌다.

3일 스타뉴스 측은 윤박의 예비신부는 1993년생 모델 김수빈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모델 김수빈의 소속사 YG 케이플러스 측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오랜시간 교제를 이어왔다.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은 사실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윤박은 지난해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불암산 정상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고, 김수빈은 하루 전인 5월 10일 "정말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불암산 정상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에는 공개 열애 전이라 알 수 없었지만 두 사람은 양말과 신발까지 같은 커플템을 착용해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글씨를 통해 결혼을 직접 알렸다. 해당 글 속에서 윤박은 예비신부 김수빈에 대해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윤박의 소속사 측은 오는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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