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눈길을 끈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준의 사진을 공유하며 '매형이 보고 싶단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창에 "매형 저두요"라며 두 개의 손하트 이모티콘으로 애교섞인 반응을 보였다.

김민준은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후, 누나의 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지극한 삼촌 사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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