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21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바일 대화창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카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창 속에서 박수홍은 김다예를 "여보"라고 부르며 "하얀 자켓 입으니 너무 예뻐요. 조심히 잘하고 와요. 너무나 사랑해"라는 글을 전했다. 이에 김다예는 "고마워~ 사랑해! 여보 지나간 일 후회하며 아파하지마요! 우리 앞으로 행복한 미래만 그려나가자"라는 댓글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박수홍은 "그러자요! 여보! 우리 오늘 잘하고, 이따 저녁에 만나자! 무지 많이 사랑해!"라고 답해 결혼기념일 2주년을 앞두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연예부장' 채널 등을 통해 활동한 해당 유튜버는 지난해 박수홍씨가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는 데이트폭력을 행사했고, 박수홍의 현 배우자가 박수홍과 절친한 유 씨와 연인 사이였다며, 박수홍 배우자와 유 씨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과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 법무법인 측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거짓주장으로 인해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공황장애까지 오는 등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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