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의 남다른 우정이 눈길을 끈다.

19일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짧았지만.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루비와 손을 잡고, 모자를 쓴 송혜교와 얼굴을 맞댄 주형선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또한 뮤지션이자 디자이너 페기 구 등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부터 남다른 우정을 꾸준히 과시해온 바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송혜교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제목을 패러디해 "지금 수십년 만나는 중입니다.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주형선 헤어스타일리스트의 게시물에 "곧 만나"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김혜수 역시 하트 눈 이모티콘 세개로 친분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연기 호평받았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자백의 대가'를 확정해 한소희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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