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유진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요(I AM)'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블랙 타이에 재킷,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길 위에 선 모습이다.

'지구오락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안유진의 강아지 같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사진 속에서 대도시 밤거리의 퇴폐미를 장착한 모습을 완벽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안유진 다리 길이면 남북통일도 할 수 있겠다", "무슨 다리가 저래? 말이 되는 거야?", "아니 다리 길이 실화냐", "우리 유진이 혹시 다리 길이가 9미터예요?" 등의 반응으로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I've IVE'를 발매, 타이틀곡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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