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의 열애설에 강동원 측도 닮은꼴 입장을 밝혔다.

17일 강동원 측은 로제와의 열애설에 "친분이 있는 자리에 간 건 맞지만 이외의 것은 확인 불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로제 측의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입장과 닮아있다.

앞선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강동원과 로제가 열애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로제와 강동원은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목걸이 착용을 비롯 동일한 행사장에 참석했고,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연애를 암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로제는 1997년 생으로, 1981년 생인 강동원과는 16살 차이다. 두 사람은 한때 YG엔터테인먼트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강동원은 최근 소속사를 떠나 1인 기획사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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