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로포폴 집유' 휘성, 알코올 중독 탈출 근황 "저 열일하게 해주세요"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2년 처분을 받은 가수 휘성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근황을 전했다.
12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무심코 쓴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술 한잔이라도 입에 댄다면"이라는 제목의 가사 컨셉을 공개했다. 해당 가사에는 '이별에 해로운 모든 걸 다 끊을거야. 너를 숨 멎을 때까지 참을거야'라는 글로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그는 '노래 제목 추천 받습니다. 신박한 제목이나 컨셉 키워드. 영감을 줄 수 있는 어떤 글이든 좋습니다. 저 열일하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전하며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휘성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았다.
▶ 이승기 "이렇게 감정을 담아"…이다인·견미리 관련 오보 직접 해명
▶ 장가현, 아찔한 글래머러스…시선둘 곳 없는 비키니·수영복 모습
▶ 이시영, 너무 위험한 거 아냐? 복근 드러내며 이쯤되면 '피지컬: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