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혜미, 에릭 인스타그램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사랑스러운 아기의 손을 공개했다.

12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작고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주먹을 쥔 아기의 손과 이를 받치고 있는 엄마의 손이 담겨있어 따뜻함을 더한다.

이에 아빠가 된 에릭은 "사랑스런 우리 아가들"이라는 댓글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게시물을 퍼가며 '심쿵'이라는 단어를 적었다.

한편, 에릭의 아내 나혜미는 지난 3월 1일 출산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에 결혼, 6년 만에 한 아들의 부모가 됐다. 이로써 에릭은 그룹 신화 멤버 중 첫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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