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3기 상철 인스타그램


13기 상철과 현숙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나는 SOLO' 13기 출연자 상철은 "안녕하세요. 13기 상철 권구영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 합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너랑은 잘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고 고백 해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상철은 13기 출연자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단체 사진 속에서 장난기 가득한 현숙 옆에 앉아있는 그는 정숙, 현숙, 영수, 영자, 옥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며, 이후 광수의 컷을 더불어 공개했다.

상철의 글에 13기 옥순은 "내가 찍어준거다 사진"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13기 영수는 "그렇게 다 가져야만 속이 후련했냐", 13기 영철은 "형이랑은 잘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는 댓글로 웃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너랑은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는 상철의 말에 주목하며 "혹시 현숙님이라면 응원함요", "상철 현숙 가자", "개인적으로 현숙 님하고 잘되었음 좋겠어요", "현숙님이랑 진짜 잘 어울리는데", "고백은 현숙님에게 하는 말인가요" 등의 반응으로 현숙과 상철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한편, 13기 상철과 현숙은 네티즌들에게 만남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13기 최종 선택이 담긴 본방송 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숙은 "원래 동네가 너무 가깝다. 건대쪽에 살고있어서 실제로 같이 만났고, 찍힌 거 저희 맞다. 종종 만나서 같이 좀 놀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상철은 "전시보러 가고, 한강 산책하고 그랬다. 너무 많이 간 것처럼 나왔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올해 오빠랑 친해졌고, 많이 같이 돌아다녔다. 현숙-상철단이 있더라. 안타깝지만 좋은 소식 못 들려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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