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과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와의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심형탁이 히라이 사야와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10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심형탁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의 모습과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특히 히라이 사야는 아이돌 급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형탁이 촬영차 방문한 일본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심씨'와 '사야씨'로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의 일본 국적의 여성 히라이 사야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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