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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목소리도 안 나와"
최민환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 율희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1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데노 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주 내내 육아 좀 도와주러 왔어요. 덕분에 오늘 컨디션 좀 좋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핼쑥해진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까지 얻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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