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와 그의 아내 김수미가 결혼 12주년 기념으로 떠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 못 남기고 넘어갔던 결혼10주년이 아쉬워 이렇게 12주년에 시간을 내어 단둘이 여행도 가고 사진도 남겨왔습니다. 시간이 더 많이 지나서 보면, 이 사진 또한 젊고 꽃다웠다며 보고 미소지을거같아요 허허"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개코와 김수미는 화이트룩으로 맞춰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수미는 레이스 포인트의 엔틱한 화이트 원피스에 빨간 립스틱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한다.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아이 엄마 아빠냐", "너무 예뻐요", "난 진짜 이 분이 제일 동안같음 연예인 통틀어서", "워너비부부", "너무좋다 결혼장려", "언니 솔직히 스물일곱살이죠?" 등의 반응으로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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