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옥순이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7일 10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방울에 떨어진 꽃잎보니, 지난 주말이 넘 그리운거 있죠. 내년에도 같이 , 다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벚꽃길 위에서 핑크색 탑에 청바지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그의 연인 유현철은 벚꽃 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벚꽃길 위의 순간을 담기 위해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공개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이 미모로 연예인 안한게 신기할 정도"라는 댓글을 달았고, 10기 옥순은 "현철님의 연예인으로 만족하겠습니당"이라는 댓글로 달달함을 보였다.

한편 유현철은 MBNx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10기 옥순은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만나 소통하며 열애를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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