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은이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송은이, 김숙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딱콩아!! 부리부리이모랑 짜글짜글이모야!! 건강히 잘 만나자!! 무럭무럭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배를 만지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19년 안영미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앤 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뒤, 감사한 분들을 언급하다 "제가 방송을 많이 두려워하고 위축돼 있었는데 손 내밀어주시고 키워주시고 사람만들어주신 우리 송은이, 김숙 선배님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저에겐 어머니 같은 분들입니다. 앞으로 '송김안영미'로 살고 싶습니다"라며 큰절을 올린 바 있다. 그만큼 각별한 두 사람과 만난 안영미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2020년 2월 29일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임신 3개월 차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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