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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원형탈모 당시 공개 "누군가의 허위비방으로…신체적 고통"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과거 가짜 뉴스로 마음 고생하던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군가의 허위비방으로 비난받는 일은 단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끝나지 않고, 신체적으로 드러나더라고요. 스트레스성 탈모시절. 폭식증, 우울증, 두통, 복통. 앨범 정리하다가 나의 아픔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에 커다랗게 탈모가 온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에도 원형탈모 등 극심한 스트레스가 알려진 바 있지만, 사진으로 공개되며 그 당시 유튜버 김용호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고통을 짐작케한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연예부장' 채널 등을 통해 활동한 해당 유튜버는 지난해 박수홍씨가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는 데이트폭력을 행사했고, 박수홍의 현 배우자가 박수홍과 절친한 유 씨와 연인 사이였다며, 박수홍 배우자와 유 씨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과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 법무법인 측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거짓주장으로 인해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공황장애까지 오는 등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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