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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도 깜짝…이미도, 아들 장난 공개 "엄마의 개인생활은 끝인가요"
김혜수도 깜짝 놀라 "아"하는 함성과 함께 "아가"라며 웃음지었다. 이미도와 아들의 홍콩 여행 중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에 웃음이 더해진다.
28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개인생활 은 이제 끝인가요..? 아시잖아요. 이 나이때 한참 좋아하는게 뭔지…너만 즐거우면 됐다. 여행왔으니까 봐준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콩의 길과 갤러리 등을 보고 있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아들이 엄마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이미도는 가만히 있는 아들을 중앙에 두고 장난을 치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엄마의 개인생활'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뒤바뀐 상황에 웃음이 더해지는 것.
이미도의 여행 사진에 김혜수까지 참지 못하는 웃음을 보였고, 한 네티즌은 "언니 원피스 아니고 바지 입었던 거구나"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미도는 "엄마 여행 편하게 하라고 바지 만들어주는 효자 감자"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더한다.
한편, 이미도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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