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가 딸과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된 큰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좋다. 크림이 옷에 묻은걸로도 깔깔대고.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맛난 분식은 남편과 막내도 합세^^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나란히 앉아 버스 데이트 중인 신애라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똑 닮은 눈매로 시선을 끈다.

신애라의 모습에 홍현희는 "축하해요 언니", 장영란은 "언니 행복해 보여요",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우리 가족에게 정말 너무 좋은 애라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모습에 사랑을 더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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