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AST 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유튜브의 가짜뉴스였다.

최근 유튜브에는 '현빈, 손예진 결혼 6개월 만에 이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뉴스는 같은 채널에서 두 차례나 게재된 것을 비롯해 다른 채널에서도 '결혼 전 과거' 등 근거도 없고, 기간도 맞지 않는 가짜 뉴스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근거 없는 가짜 뉴스"라며 "지속적으로 루머 관련 모니터를 하고 있다. 내부 검토를 거쳐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역시 "내부적으로 검토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서울 모처 호텔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같은 해 11월 27일 득남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이후 현빈은 공식 석상에서 "앞으로는 어깨가 조금 무거워질 것 같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을 잘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라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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