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화이트데이 추억을 꺼냈다.

1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년차 …. 작년은 발렌타인 챙겨주더니 올해는 저만 챙겼었어서 우리오빠 이제 뭐뭬데이 이런거 안챙기려나보네. 결혼기념일만 챙겨줘도 뭐 감사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캬!!! 작년보다 더 좋은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제가 남편을 좋아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가 어제보다 오늘 더 잘해주는 그런 모습이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돈과 함께 꽃 장식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한 이지훈과 이에 놀라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아야네는 글 말미 "저 이날 안압을 감소해주는 시술을 해어 마취 덜깨서 목소리와 모습이 엉망이에요"라고 덧붙여, 안압 감소 시술을 받았음을 알렸다.

아야네의 애정 가득한 글에 남편 이지훈은 "아 목소리 바뀌는 거 넘 웃겨. 내년엔 뭘 해야하지?"라는 사랑스러운 댓글로 미소를 더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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