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2가 지난 3월 10일 공개된 후, 3일 만에 전세계 월드 차트 1위에 오르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 글로리' 파트 1 속 송혜교의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끈다.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 1"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1 속 문동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더 글로리' 파트 2는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얼룩진 문동은(송혜교)이 가해자들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가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송혜교는 무섭게 울고, 무섭게 웃는다. 반면, '더 글로리' 파트 1에서는 문동은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여정(이도현), 강현남(염혜란)과 만남을 가지고, 가해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복수를 위해 한 수씩 쌓아 올려가는 것.

'더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된 상황에서 '더 글로리' 파트 1 속 송혜교는 여러 감정을 머금고 있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파트 2에서 토해내는 감정들이 이미 그 속에 있는 듯하다. 그 감정은 촬영 중일 때나 촬영을 준비할 때나 흐트러지지 않는 듯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의 열연이 담긴 시리즈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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