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임지연이 재주행을 독려하고 나섰다.

15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주행하기 좋은 더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노을이 지는 공간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더 글로리' 속에서 자신의 악행에 걸맞는 최후를 맞이한 것과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가 가해자들에게 온 생을 건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후 3일 만에 전세계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신드롬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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