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의 아내 진아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9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나의 웨딩 화보. 고맙고 감사했던 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진아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웨딩 베일을 늘어뜨린 신부 진아름은 등 라인을 드러낸 심플한 드레스로 남다른 아름다움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진아름은 해당 게시물에 웨딩 화보 촬영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태그로 덧붙이는 섬세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7일 배우 남궁민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는 애정으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은 드라마 '김과장'에서 호흡을 맞춘 최윤석 PD 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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