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두나, 정호연 인스타그램


배두나와 정호연이 비행기에서 만남을 가졌다.

8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루미큐브를 못해서 아쉽..(근데 왜 가방에 루미큐브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만난 배두나 사진을 공개했다.

배두나 역시 정호연을 찍고 있었다.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루미큐브 못해서 진짜 아쉽..잠이 뭐라고"라며 정호연의 사진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배두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등의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월드클래스가 된 두사람의 만남에 소박하게 루미큐브라는 보드게임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달 8일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로 대중과 만났으며,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차기작인 애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출연을 결정지었다. 해당 작품 속에서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음주운전 적발' 남태현, 대책 없는 구설史
▶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이, 인어공주 변신…"짱 귀여워"
▶ '더글로리' 김은숙 작가, 하도영 무정자증 언급→박연진에게 사과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