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가 생일을 축하해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8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와 스페셜데이에 무심한 나, 이번 생일 가볍게 넘겼는데 '금쪽같은내새끼' 축하덕에 기념사진은 남겨야겠네요. 4번째로 생일축하해주는 금쪽가족, 꽃 케잌 선물 문자 보내주신 분들, 내가 좋아하는 긴카드써준 울가족, 나이대로 봉투챙겨준 남편 그리고 지금 이피드를 읽는 당신을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와 꽃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앞으로 몇번의 생일이 남았는진 모르지만 하루하루 기뻐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신애라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은영 박사를 비롯해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까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금쪽같은 내새끼' 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신애라는 '아내 신애라님'이라며 하트가 세개 덧붙인 차인표의 편지도 살짝 엿볼 수 있게 해 변함없는 두 사람의 애정을 전했다.

이에 최지우는 "사랑하는 언니~ 축하해", 전인화는 "애라야. 생일 축하 축하해. 축복이 넘친 생일 보냈지?", 박시은은 "언니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요", 장영란은 "사랑하는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심진화는 "사랑하는 애라언니.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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