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10기 현숙이 '나는 SOLO'를 통해 연인이 된 '10기 영철'의 충격적인 집 상황을 공개했다.

7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입자 잘 못 만나 새집 완전 테러당한 울오빠. 힘든 시절 오빠의 유일한 안식 공간이었던 곳. 세입자 나가는 기간만 기다리며 나와 이 공간에 함께할 생각에 몇달 동안 설레여 했는데. 기분이 안 좋은 울 오빠를 위해 일 마치자마자 충청도로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10기 현숙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공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벽지는 찢겨있고, 문 옆 벽은 긁은 자국으로 벽이 훼손돼있는 등 충격적인 모습이다. 앞서 현숙과 영철은 재혼을 암시했던 바, 신혼집으로 생각한 집의 상황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10기 현숙은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영철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 '얼짱' 홍영기, 8살 아들 잃어버렸던 아찔 상황 "경찰에 신고해서…"
▶ '나는신이다'로 부모님이 JMS 관련 업체 운영 중임을 알게 된 아이돌
▶ 아이비 "무대에서 빤스만 입을 날이 올 줄은"…글래머 자태에 깜짝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