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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빵터진 제니…등으로 가려주는 남다른 매너 포착
박서준과 제니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다.
7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측은 "샤넬 컬렉션 현장에서 마주친 제니와 배우 박서준!"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박서준과 제니가 나란히 취재진의 앞에 선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미소로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박서준의 장난에 빵터진 제니가 카메라를 의식하듯 얼굴을 가리자, 박서준이 그의 앞에 서서 가려주는 남다른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서준은 이서진, 정유미, 뷔, 최우식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활약 중이며,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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